별난물건 박물관 시즌 2
단지 유리관안에 있는 전시물을 보는 박물관이 아닌 별난물건을 아이들이 만져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별난물건 박물관을 갔어요
이름만으로도 일상에서 보기 쉽지 않은 물건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조용조용 다녀야 하는 박물관이 아닌 아이들이 마음껏 다니면서 만져볼 수 있는 박물관이라서
7살 딸도 그리고 3살된 아들도 재미있어 했던 박물관이에요.
각각 소리, 빛, 과학, 움직임, 생활이라는 다섯가지의 테마로 이루어져있어요.
재작년인가 별난물건 박물관 시즌1 때에도 방문을 했었는데 그때의 전시물보다
훨씬 다양하고 많은 전시물이 있네요.
지하 1층의 롤링볼뮤지엄 옆 공간에 제2박물관을 증설했거든요.
박물관 입장권이 있으면 전쟁기념과 입장도 무료네요. *^^*
시간의 여유가 있으신 분은 롤링볼뮤지엄과 패키지로 입장해서 체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경험상 아이들이 하나의 체험물을 가지고 거의 5~10분씩 가지고 놀거든요.

두드리면 각각 다른 소리를 내는 북에서부터 손가락으로 연주하는 드럼도 있네요.
손가락으로 연주하는 드럼앞에서는 아이가 한참을 연주했네요.
그리고 손벽을 치거나 소리를 지르면 물방울들이 튀어오르면서 각기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신기한 물방울의 움직임도 볼 수 있구요.
아이가 유치원생이라 그냥 간단하게만 설명해 주고 넘어가는데 나중에 초등학생때 도움이 되겠죠?
(각 전시물마다 과학의 원리가 숨어있는데 아이가 그냥 저절로 습득하기를 바라는 엄마의 마음인데 *^^*)


아이가 한참을 체험했던 전시물이에요. 동전을 위에서 아래로 떨어뜨리면 원뿔아래로
빙글빙글 돌면서 천천히 돌다가 나중에 빠르게 도는 움직임에
아이가 빠져서는 거의 20분도 넘게 동전만 굴렸던 것 같네요. *^^*
동전이 몇개 없어서 지갑속의 100원짜리 동전을 꺼내서 사용했네요.

별난물건 박물관도 관람하고 전쟁기념관도 관람해서 아주 교육효과 만점인 여름방학 나들이가 되었어요.
단, 아토피나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아이를 두신 부모님이라면 8월말경에나 가보실 것을 권해드려요.
별난물건박물관 시즌2를 오픈한지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페인트냄새가 많이 났어요 ㅠㅠ
아이들을 위한 체험전인데... ...
제가 알레르기 비염이 있어서 체험하는 내내 고생했거든요 ㅠㅠ
아이들은 엄청 좋아했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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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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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꽁
역시나 좋은 관람 이였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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