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7살이 되어 처음으로 원이라는 곳을 다니게 되었어요.
친구들도 많이 생기고
호기심이 많은 아니라 유치원에서 가르켜주는 것들이 너무 재밌다네요.
그동안 집에만 있었더니 장시간 유치원에 있는 것이 지루할때도 있지만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 무엇보다 좋아하는 친구가 생겨서
그 친구 이야기를 곧잘하며 행복해할때도, 떨어져 앉게 되었다며 아쉬워하기도 하고
유치원생활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아주 즐겁게 잘 하고 있는 거 같아서
아이의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는 시간이 참 행복해요.
한달전부터 예정이었던 아빠참여수업이 이번주 금요일에 있는데요.
한달동안 틈틈히 잊지 않도록 여러번 말해주는 아이
벌써 이번주가 되었네요. ^^;
많이 설레이고, 특별한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제 가슴도 많이 두근대는데... 아이는 어마어마하겠죠.
그동안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해주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요즘은 유치원을 다니면서 대화도 많아지고, 밖에서 노는 시간도 많아져서
아이의 다양한경험들은 동심가득한 말들, 행동들, 눈빛을 제가 고스란히 전달이 되니
저도 행복한 요즘입니다.^^
이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거 같아요.
그동안 잊고 지냈었는데...다시금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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