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레학원 재미있게 다니며 3개월 정도 클래식발레를 배웠는데요
지난 한글날 발레발표회에도 참여했어요
연습 하면서도 즐거워 하고 무대에 올라가면 긴장할줄 알았는데
긴장 1도 안하고 오히려 즐기는 모습이더라구요
하루하루 쑥쑥 성장해가는 아이 모습에 마냥 기특하고 대견해요
그런데 발레발표회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네요
노천무대 마련되어 있는 근린공원에서 공연을 하고
발레학원 원장이 아이들 메이크업 헤어 다 해주고
무대에 별다른 장식도 없고
만들겠다던 탈의실도 준비가 안되어 있고
의상, 음향설비, 천막 대여한거 그리고 다과 약간 준비한게 다인거 같던데
그리고 음악학원과 발레학원을 함께 운영하는 곳이라
참여하는 아이들 숫자도 많은데
비용이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뭐..
아이가 무대 경험을 하면서 자신감도 가질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즐거워하니 그걸로 됐다고 넘어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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