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만 되면 습관적으로 EBS로 채널을 고정시킬 때가 있었다.
처음으로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에게 나타나는 행동들이 맞는 건지
내가 아이에게 하는 행동 또한 옳은 건지 엄마로서의 생각과 행동이 참
자유롭지 못할때에 만났던 생방송 <부모>라는 프로그램은 가뭄에 단비랄까~
그런 기분이었다.
그중에서도 늘 과학적인 수치와 분석적인 방법으로 처방해주시던 분이 계셨는데
바로 이번에 김미라 교수님이었다.
조금 더 신뢰가 되고 그래서 저런 거였구나~ 하며 늘 무릎을 치게 만들던 분이었는데
이번에는 <공부 심리학>이라는 책을 내신 것이다.
내용은 우리가 그동안 많이 읽어왔던 육아의 일반적인 부분도 있었고 또 부모에서 들었던 바
있는 교육적 이론 부분도 함께 공유된 아주 쉽게 풀어 씌어진 교육서이다.
크게 네개의 큰 단락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중에서 내겐 세번째 "나와 다른 생각의 차이를 가르쳐라" 라는 부분을
여러번 반복해서 읽게 되었다.
아마도 내 아이를 키우면서 내게 제일 어려운 부분이 많이 들어 있어서 인가보다.
우리 아이가 왜 그럴까~ 하는 이유를 찾아낼 수 있도록 쉬운 길을 제시해 주는 책이며
또한 그럴때의 적절한 처방까지 알려주는 역시 김미라 교수님의 책이었다.
읽을때의 감동이 며칠이 지나면 일상에 파묻혀 버릴때마다 펼쳐들어야 겠다.
좋은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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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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