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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체험후기

글쓴이 박현숙

등록일 2009-09-06 01:55

조회수 2,04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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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두콩 후기

이미 8월에 완두콩 교재를 받았지만 시작은 9월부터 했으니 딱 한주가 됐습니다.

완두콩은 우선 교재 구성과 체계의 탁월함이 돋보입니다.

1주부터 4주까지 주별로 차시가 표시돼 있어서 한 눈에 공부스케줄을 알 수 있습니다. 매일 표시된 대로만 따라하면 되니 거창한 공부계획표 필요없구요, 특히 우리 아이처럼 계획표 짜라면 손 놓고 있는 아이들의 경우 별 부담을 느끼지 않습니다. 이렇게 일단 들어서는 문턱을 없애고 나니 쉽게 문제풀이에 접근할 수가 있습니다.

교재는 <백점맞는 수학>과 <백점맞는 평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국수사과 전체를 복습할 수 있어 좋습니다. 특히 수학의 경우 진도북과 익힘북을 따로 두어 아이가 학과진도도 잡고 계산력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회과학에 취약한 경우라면 <백점맞는 평가> 교재 외에도 부록으로 들어있는 <사회과학 캡슐>을 활용할 수 있어 엄마마음을 어찌 그리 잘 아는지 그저 고마울 뿐입니다~^^

초기에는 그래도 '스스로 학습'이 잘 되지 않고 엄마의 유도가 좀 필요하겠지만 한두 달쯤 하다보면 이 방식에 익숙해져서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문제도 풀고 영상도 보고하면서 전체 공부계획도 잡아갈 수 있지 싶습니다.

학습시간을 보면 우리 아이의 경우 보통 문제집을 푸는 시간이 20분, 동영상 시청시간 10분 정도를 합해 30분 정도를 수학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국어나 사회, 과학을 살펴보는 식으로 진행하다보니 중요과목을 매일 공부한다는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한 방식이라 여겨집니다.

일반적으로 한 학기 전체를 다루는 각종 교재의 내용과 비교해봐도 손색없는 내용에 동영상 강의를 곁들여져서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려는 동기부여만 되어있다면 별 무리없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제집이나 전과 등등 한 학기 내용이 꽉 들어찬 교재에 부담을 가진 아이라면 월별로 한권 한권씩 공부해가며 느끼는 성취감도 덤으로 얻을 수 있겠지요.

그런데 관리의 경우에 있어서는 일반 학습지 선생님처럼 얼굴을 대하는 것이 아니라서 좀더 신경을 써서 관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개인별 쪽지나 메일, 핸드폰 등을 활용해서 어떤 식으로든 선생님께서 자신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계신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아이가 더 신이 나고 욕심을 부릴 듯합니다.

좋은 교재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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