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공감하는 이야기를 토대로 전개되는 데 깜짝 놀라기도 하고 같이 동참하기도 하고 이야기 속에 울컷해서 울기도 하고 1시간 30분 동안 희노애락을 다 느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가기전에는 오영실씨가 나온다고 정말 기대가 된다고 하고 갔는데 잘못된 정보였네요. 대신 똑순이 김민희씨의 연기를 볼수 있었습니다. 많이 작은 몸집에 큰 육성 전체적으로 4명의 배우들의 호흡이 가장 잘 맞아 떨어진거 같아요. 처음에 등장하는 진아역의 배우는 글을 끌어가는 역할을 맡고 있는 듯 발성도 연기도 손발이 오그라드는 느낌을 받았을 정도였구요. 염혜란씨는 처음 보는 이미지였는데 캐릭터 소화가 무척이나 잘 되었고 이 분 때문에 많이 웃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여자들이 아이를 낳기전과 낳고 나서 그리고 아이를 키울때의 감정들을 잘 묘사를 했어요. 엄마를 떠나보낸 진아의 이야기에서는 눈물이 목을 타고 내려왔지만 전체적인 연극의 모습은 80%가 즐거움이었습니다. 남편에 대해, 시댁에 대해 이렇게 표현이 제대로 된 연극을 본 적이 없었으니까요. 아주 좋은 공연을 보여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습니다.
피에스)관객들의 연령대가 50대 60대이신분들이 많았구요. 마지막 부분에서 코를 훌쩍거리는 소리가 많이 나던데 다들 같은 마음을 느끼신 듯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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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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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쿨
이정애님 공연후기는 공연/나들이에서만 작성을 부탁드릴께요. 이벤트 후기 게시판의 본연의 의도를 잃어버릴수 있으니 꼭 후기작성시 꼭 공지글 한번 보시길 부탁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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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애
맘스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