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을 신청했을때 내가 이 책을 보고 우리 아이한테 자존감을 어떻게 키워주면 좋을까 고민하면서
할까 말까 망설였던 책이네요
기대도 않했는데 책이 왔어요..근데 실망 스럽게 택배 아저씨가 현관문 옆에 덩그러니 놓고만 갔네요..
저희 집이 1층이라 많은 사람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데 얼마전 윗층에 우유넣는 곳에 아이옷을 택배아저씨가 넣어 놓았다가 분실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가 조금더 늦게 봤다면 저 역시 잃어 버렸을것 같아
기분이 많이 않좋았던 첫 느낌입니다.
포장을 뜯고 현서가 어린이 집에서 오기전 제가 먼저 읽어 보았어요..
키다리 아저씨가 나오고 키다리 아저씨처럼 데려고 겉모습을 꾸미길 희망하는 그런 내용이 있더군요..
2번을 읽어 보았어요/.... 저만 어려웠는지 도통 이해가 가질 않았네요 ㅠ..ㅠ ;
아이가 돌아와서 전 이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냥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읽어 주었네요..
제가 재미없게 읽어 주어서 그런지 아이도 반응이 시큰둥~~~~
아이의 반응에 저 역시 실망하고 저녁을 차리면서 신랑한테 이야기를 했지요..
신랑이 읽어 보더니 아이와 함께 다시 읽어 주는 거예요.. 저희 신랑도 재미있게 읽어 주는 스타일은
아닌데 아이가 반응을 보이네요..
전 그냥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읽어주는 반면 신랑은 책에 줄거리 보다는 그 그림을 보고 간략하게
설명하면서 그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이야기를 해주는데...
현서가 나는 이렇게 할려고 했었는데... 난 친구들한테 잘 해주는데.. 주절이 주절이...
자기가 어린이 집에서 했던 일들을 예로 들면서 아빠와 이야기를 하네요..
이 책은 어른인 저 보다 아이의 입장에서 보는게 더 이해가 빠른것 같아요..
앞으로 다양한 소재로 한 좋은 책이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유포 주소록 : http://blog.daum.net/kimkilseun/?t__nil_login=myblog







> 








미키짱
답글
맘스쿨
김길선님 서평후기는 책마을에만 작성을 부탁드릴께요. 이벤트 후기 게시판의 본연의 의도를 잃어버릴수 있으니 꼭 후기작성시 꼭 공지글 한번 보시길 부탁드려요^0^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