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연극 <O.헨리의 5달러의 행복>!!
2월 15일 설 다음날에 대학로 소극장 씨어터 고리를 향했다.
경관과 찬송가, 마지막 잎새, 5달러 세가지의 제목으로 옴니버스 형식의 연극이 진행되었다.
경관과 찬송가에서는 뉴욕의 메디슨 스퀘어에 있는 한 공원에 소피라는 노숙자가 3개월간 교도소에서 지내려고 범법행위를 저지르는 에피소드를 다루었다. 재치있게 연극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두번째 제목인 마지막 잎새는 학창시절에 책에서 많이 보았던 내용이였다. 혜렴에 걸린 무명 화가가 잎새를 보면서 자신의 죽을날만을 바라보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음날 잎새하나가 그대로 걸려있는 것이 아닌가? 바로 이웃집 화가 베어먼이 색이 채 마르지 않은 잎새를 붙여놓고 죽은 것이다. 감동적인 내용이였다.
세번째 제목으로는 5달러였다. 작은 시골마을의 치안판사로 있는 버나이저 위더프는 사건이란 전혀 없는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어느날 그에게 부부가 찾아와 이혼판결을 요구한다. 부부와 판사, 주변의 닭 캐릭터도 등장하여 웃음을 준다. 이혼하려던 부부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다시 결혼식을 하게 되는데.. 따뜻함이 묻어나는 연극이였다.
연극 <O.헨리의 5달러의 행복>은 웃음짓고 싶은 사람,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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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쿨
남순금님 공연후기는 옮겨드렸으며 다음부터는 공연/나들이에서만 작성을 부탁드릴께요. 이벤트 후기 게시판의 본연의 의도를 잃어버릴수 있으니 꼭 후기작성시 꼭 공지글 한번 보시길 부탁드려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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