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시네마에서 엘라의 모헙을 보았습니다.
혹시나 명동성당 가까이 있는 중앙극장인가 했는데 이름만 시네마로 바뀌었더군요.
진짜 오랜만에 1,2층으로 되어있는 극장에 가봤습니다.
다행히도 중앙은 1관이란 이름으로 옛날 방식(?)의 극장이 살아있더군요.
요즘은 하나같이 교실(?)만한 극장뿐이잖아요. 반가웠습니다.
제 아들이 2학년인데 남아인데 엘라의 모험은 좀 여성 취향이었나 봅니다.
게다가 마치 포레스트 검프처럼 동화에 대한 상식이 많아야 이해하기 쉽겠더군요.
과연 어린 아이들이 다 이해할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성인도 어렵더라구요. 그냥 만화라고 생각하면 문제는 없겠지만 좀 알고 가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요.
덕분에 명동 가서 통닭도 먹고, 30 cm 아이스크림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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