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여왕 시사회 현장은 정말 많은 사람들로 굉장히 북쩍였네요

이번 시사회는 좀 여러 군데서 한것 같더라구요

일찍 와서 티켓 배부 받고 시간이 많이 남아 기다리는 동안

울 아이와 쇼핑할수 있는 시간까지 있어 틈 시간이 전혀

무료하진 않았네요

눈의여왕은 안데리작을 토대로  조금 내용을 각색하긴 했지만

요즘 시대와 오히려 아이들이 느끼고 공감 할수 있는 내용이라

헐씩 더  맘의 감동을 느낄수 있어던것 같더라구요

잠깐의 줄거리를 요약해 보자면 ~~~

  눈의 여왕 의 저주로 꽁꽁 얼어버린 세상 을  눈의 여왕은

자신을  물리칠  유일한 무기인 마법 거울을 가진

겔다와  카이남매를 두려워한   나머지  카이를 얼음 궁전에

가두어 버린다 용감한 소년  겔다는  눈의 여왕으로 부터

남동생과  세상을 구하기 위해 수다쟁이  트롤과  합류해서

눈의여왕의  성 이있는곳으로  떠나게 된다

가면서 험한 여정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그들역시도  두려움의 존재인 눈의 여왕의 마법으로

맘은  차가워 있기에 겔다를 공격도 하며 포로로

묶기도 한다     하지만   허당 임금님의 남매에겐

가족애가 없었지만  우연치 않게 불이나서 우험한

상황에서야  비로서 가장 소중하고 절실한건

가족임을 깨닫게 된다

결국  사이가 좋진 않았던 가족이 소중하고 사랑하고

있는 맘을  깨닭은 임금님과 가족은  겔다에게

마차를 주며  동생을 찾으라고 한다

그 마차를 빼앗으려 오는 해적단들은  겔다와 그들을

또 포로로 삼지만 겔다가  동생을 구하고 눈의 여왕을

물리쳐서  얼어붙은 이세상을 구하려 한다고 얘기하며

해적도  겔다를 풀어주며 순록을 타고 가서 마법사

할머니에게 가라고 한다

겔다를 기다리던 할머닌  어떤 이야기를  해주 셨다 

어리고  굉장히 똑똑하며

마법을 잘다스리던 아이를 시샘하며 그녀를 외톨이로

만들고 이상한 아이라며 놀리기까지하며 미워했다

결국 그소녀는 맘도 차가워지며 호수에서

자기를 미워하는 사람들 모두 차갑게 만들어달라며

마법을 걸었고  결국 그 소녀 엮시도 그마법에

갇혀 차가운 맘을 가진 눈의 여왕이 되어 버린것이다

요즘 세대 아이들이 느끼고 공감 할수 있는

왕따 아이들 이야기도 엿볼수 가 있었네요

성으로 간 겔다는 눈의 여왕 과 맞서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맘에 담고

그사랑의 맘으로 눈의 여왕의  마법을 풀고

카이를 구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결국 어떤 일 이 생겨도 가족의 따뜻하고

사랑 하는 힘으론  어떤 두려움 이나

용기로 모든 험난한 고난 , 역경을 이룰수 있다는

가슴 따뜻한 영화를 우리 딸아이와 잘 보고 왔네요

우리 아이도 너무 즐겁고 카이가 쓰러졌을때는

눈물이 나올뻔 했다고 하네요

맘스쿨 덕에 멋진 시사회 현장 잘다녀 왔습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