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이른 저녁먹이고 설레는 마음으로 1시간을 달려갔어요

엄마도 한번 안해본 시사회!!

괜히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들어가는 입구에서 로렌시아 홍보판과 한컷 사진도 남기구요

영화관 기분 제대로 느껴보라고 팝콘과 안먹이던 콜라도 하나씩 안겨줬네요 ㅎㅎ

시사회 퍼포먼스로 마술사의 공연

아이들 시선 확 사로잡기 충분했어요

어쩜 마술은 볼때마다 그리 신기한지...

저도 입 벌리고 쳐다봤네요 ㅋㅋ

생각보다 러닝타임이 길었어요 87분

애들 힘들지않을까 중간중간 표정살폈는데 영화를 몰두!몰두!!해서 보더라구요 ㅋㅋ

작은 생쥐의 위대한 모험이라 더 흥미로웠어요

꼬박꼬박 9시에 자는 아이들 괜찮을까 걱정했는데 -

로렌시아 홍보 화일 만지작거림서 돌아오는 길도 큰 무리 없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