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의 여아입니다. 6세가 되자마자 중국으로 오게되어 유치원을 다니면서 지금은 3학년입니다. 학교에서의 교육은 7시반부터 11시30분까지는 중국어로 수업을 하며 1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는 영어로 수업을 하며 1시간을 다시 중국어 수업을 합니다. 사실 한글공부하기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바쁩니다. 한국에서 막 한글을 뗄때쯤 중국으로 왔어요. 한창 말과 글을 즐길때 그렇게 못한거지요.한글을 완전히 떼고 오질 못하고 오자마자는 언어가 급해서 중국어에 매달리게 됐어요. 그런데 문제는 2학년 2학기부터 수학에 문제가 생겼어요. 연산은 그럭저럭 하는데 문제를 읽고 응용력을 요하는 문제는 문제가 무얼 물어보는지 잘 모르는거 같아요. 그런데 문제의 해석은 또 완벽히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국에서 학생들이 시험때 문제가 무얼 물어보는지, 문제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진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우리애가 바로 그게 문제인거 같아요. 또 한글 동화책을 읽어줘도 단어의 뜻을 모르기 떄문에 그 안에 숨어있는 뜻을 잘 모르구요. 책을 읽기 넘 힘들어해서 제가 매일 읽어줍니다. 듣기도 아주 중요한 부분인거 같아서요. 이런 우리딸에게 제가 어떻게 도와줘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마음이 급합니다. 무엇이문제인지 도와주세요, 선생님~~
또 책을 읽어줄때 무슨뜻인지 무얼 말하는지 이해가 부족할땐 아주 자세히 다시 그 부분에대해 살명을 해주는데 잘하고 있는건지 혼자 생각할수 있도록 나둬야되는건지....
책을 읽어주면서도 자꾸 의심이 가요~'얘가 도대체 내가 읽어주는 걸 내용을 이해를 하고 있는건지....'
아이가 학교를 다니면서 모국어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게 되면선 논술학원도 보내보고 했는데 학원 보낸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는 생각에 그만두엇어요. 엄마가 끼고앉아 한글을 접하는 시간을 늘리는게 지금으로선 최우선인거 같아서요....
책을 읽어줄때도 어떻게 지도하면서 읽어주는것이 이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셨음 합니다. 부탁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