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맘이 따뜻해지는 답변들..

글쓴이 재철맘

등록일 2009-12-01 14:26

조회수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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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9년은 아이와 저에겐 잊지못할 해가 될것같습니다.  기쁜일도 많았고 행복했지만 참 아픔이 많은 해인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5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부모와 선생님에 대한 불신과 우울, 자책이 심해졌습니다. 전문가 선생님의 상담도 생각하고 있는데 우선은 제가 더 노력해보고 또 아이가 책을 좋아해서 한번 생각해 본겁니다.   제가 아이게게 너무 강요를 했나봅니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아가가 걸음마를  해야 뛸수 있는데,

전 이제 걸음마를 시작한 아가에게 팔을 끌어가며 뛰기를 했나 봅니다.

엄마팔에 끌려 오면서도 자기 팔이 아팠을 텐데 오히려 자기때문에 엄마가 힘들까봐 무릎이 까지고 팔이 빠지는 줄도 몰랐던 아이...... 제가 잘못을 알고 아이에게 다가가는데 좀 처럼 맘을 열어 주질 않내요

여러 사례들 중에서 학교와의 갈등과 문제아이 뒤에는 문제의 부모가 있다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 사연들을 보면서 눈물 흘릴때도 있고 가슴이 따뜻해 질때도 있었습니다

도와주세요. 제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예전 처럼 밝은 웃음을 지을수만 있다면...

제 아이를 한번 만나 주실수 있나요?  어떤 방법이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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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1 : 위기는 곧 기회이다
등록일 :2009-12-02 08:53:06
강원도에서 전화 주신 재철맘이시군요. 마침 전화를 주셨기에 이야기를 나누었으니, 이곳에서의 상담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비슷한 상황에 처한 다른 어머니들을 위해 한 마디 드린다면,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즉 우리 아이에게 이런 문제가 있어서 힘이 든 상황이라면, 거꾸로 우리 아이가 다행히 신호를 보내주고 있다, 차후에 더 크게 발생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방지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을 바꾸시라는 겁니다. 모든 부모님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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