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양훈이도 생일이 2월 27일이라 작년에 학교를 입학했습니다. 올해 2학년이 됩니다. 처음 우리 부부는 아이의 입학을 두고 고민 많이 했습니다만, 양훈이의 1년을 평가해 보면 후회하지 않습니다. 엄마의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아이는 나이를 의식하지 못하고 학교 생활을 너무나도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만일에 1년을 유예시킨다면 그동안 그아이가 받아왔던 과정중 1년을 반복시킨다는 말인데 과연 그것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의심되며, 부모라는 이유로 아이의 인생을 1년 정지시켜야 되나 하느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의 능력을 믿어봅시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아이를 우리가 너무 감싸안고만 있지 않은지 그 아이의 능력을 한번 믿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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