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아이한약에 대해서...

글쓴이 선재맘

등록일 2002-02-10 00:58

조회수 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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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 정말 통통한 애였는데 요즘 넘 말라가서 보는 사람마다
너무 말랐다고 한답니다.ㅜㅜ 지금 7살이구,6살때부터 유치원을
다니기 시작하면서부터 살이 하나도 안찌는것 같아요. 발칫수나
몸무게가 거의 그대로랍니다 1년동안. 키만 약간 큰것 같구요.
남자애구요.
지금 발은 190.
몸무게 20.5 에서 21 왔다갔다
다른애들은 보통 어떤가요?
감기도 그전보다 더 잘걸리는것 같아요.이건 유치원을 다녀서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점점 편식을 하구요,그전에
먹던것두 잘 안먹을려고 해요. 평상시에 엄마..힘들어..힘들어..
그런소리를 자주하는데 엄살인지 진짜인지 그래서 보면 자신감
도 많이 없어진것 같구요. 성격은 굉장히 밝고 명랑하거든요.
장난끼도 되게 많구요. 제가 게을러서 아이식단에 신경을 많이
못써줘서 그런건지 이래저래 심란합니다. 그래서 생전 안 먹이던
한약을 함 먹여볼까 싶어요. 전 원체 약 종류를 싫어해서 한약도
되도록이면 먹이고 싶지 않았거든요. 녹용도 양가 부모님들이 해
주신다 그래도 제가 다 마다했는데 그래서 그런걸까요?
설에 있는 함소아한의원이 어린이 전문 한의원이라면서요?
예약하고 함 가볼라구 그럽니다. 경험 있으신 맘들 조언 좀 주세요.
제가 봐도 얼굴만 좀 통통하지 몸이 너무 말른것 같아요.
저 진짜 우울해요.ㅜㅜ
전 반면에 왜 이렇게 자꾸 살이 쪄가냐는 핀잔만 듣거든요.주위에서.
요즘 정말 너무 맘이 안좋답니다. 가슴에 큰 돌덩이 하나 달고 있는
것처럼 무겁구 한숨만 나오구...입학하기 전에 애를 어디까지 갈쳐놔야
되나 싶구. 그렇다구 제가 아이한테 공부로 스트레스 준적은 없다 생각
하는데....제가 귀찮아서 그만하자 할때까지 계속 하자고 조를 정도로
공부에 대해선 상당히 의욕적인 애거든요. 그냥 아무얘기나 좀 해주세요.
정말....정말....자는 아이모습 보니까 눈물이 날려고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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