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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

글쓴이 준이맘

등록일 2002-03-12 18:40

조회수 5,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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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에도 그런아이가 있어요.
그아이는 늘 동네아이들에게 놀림을 당함니다.
저는 동네아이들도 문제이고 본인자신도 그리고 그 가족들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제가 글을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그아이와 어울리면 제가 너무나 신경이쓰여서 불안할때도 있습니다.
싸움끝에 가위를 들고 나왔다는 그아이,
기억하시는 분은 기억하실거예요.
우리아이도 그아이를 놀리는 아이중의 한명입니다.
아무리 꾸중울 하고, 회초리를 들어도 여러명이 그럴때는
자신도 모르게 그러는 것같아요.
그런데 그아이에게 있는 상당한 큰문젠는 너무나 심한말을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아이편을 들어주다가도 들어주면서도 정말 싫은아이라는
생각이 저도 듭니다.
사소한일로 싸움이나면 바로 소리소리지르고, 어디몽둥이같은것을 찾습니다.
지난번 가위사건처럼..
그사소한일이란 자기물건을 만지지 말라고 했는데 만졌다든지,
장난으로 자기를 살짝 때려도 견디지 못합니다.
그리고 심한 말이란 칼로 찔러죽일거야 발로 지근지근 밟을거야.
너희엄마아빠 너 니동생모둑죽이고 너희집에 불지를거야.
그리고 식사때 저희집에 놀러왔길래 밥먹을래?
우리엄마가 남의 집에서 밥먹지말랬어요. 밥에 독타서 준다구요.
이렇게 이야기하는 아이를 어떻게 사랑으로 이해할수있는지
이런아이 가정에 문제가 있는아이아닙니까.
그아이 엄마 저희집에 애들때문에 따지러 왔더군요.
우리아이는 그아이보다 20개월이나 늦습니다.
나는 그런말듣고도 아이들일이라 참고있었는데.
따지러 왔더라구요.
그애가 그런말을 하더라고, 자꾸남의 아이를 혼낼생각만 하지말고,
자기아이의 문제점을 따져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대답이 가관이더군요.
그말을 알고 하겠느냐고, 그말이 진심이겠냐고,얼마나 화가나면
그런말을 하겠느냐고 하더군요.
8살먹은 아이가 바보가아닌이상 그말을 그냥했을까요.
그아이 화가나면 엄마 칼종갖다줘 하면 서 소리지릅니다.
정신과 치료가 절실한아이예요.
그아이 난리치때 함께 놀던아이들 표정 두려움에 떨고있어요.
여럿이니까 든든해서 같이 대들고 싸운다는 느낌이 들정도니까요.
이런한 경우는 정말 특수한 경우겠지만,
이사갈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러지못하는 여건에
마음상해 머리가 많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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