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초등1학년에 다니는 아들을 두고 있는 학부형입니다. 저의 아들이 혼자 자라 그런지 다른 이와 융합을 잘 못하고 학교에도 다니기 싫어 하여 제가 이만 저만 걱정이 아닙니다. 담임 선생님께 다니기 싫어 한다고 그랬더니.."그런 것 같다고" 애가 넘 산만하고 매사에 설렁 설렁 한다 말씀 하시데요. 울 아들에게 서예나 바둑 배우기를 권하시더라구요.... (넘 속상했습니다.)
아이구 아들에 대한 걱정이 하늘을 치솟다 보니 야그가 엉뚱한 방향으로....
요는 아이가 낙서를 잘해요. 공책 곳곳에다 온통 낙서를 해요. 그래서 유치원때는 성격땜에 태권도를 2년 보냈었는데 다니기 싫어해서 올해부턴 미술학원에 보내고 있답니다. 여기는 불국사 촌이라 미술학원이 몇 없습니다. 수업은 선생님께서 연습장에 그린 그림을 보고 따라 그리는 것이구요. 주위 몇몇 엄마는 학원 선생님이 너무 도와준다고 다른 곳에 보내는 엄마들도 있어요. (다른 곳은 미술외 영어, 학습을 겸함) 저는 그냥 아이가 싫어 하지 않으니까 그냥 보내고는 있습니다만.... 나눔터에서 미술에 관한 글들을 읽고 난 후부터는 과연 내가 이곳에 보내는게 잘하는 것인가 의문을 낳게 합니다. 하지만 여기 사정상 아이의 창의력을 높여 줄만한 다른 미술 학원이라는 곳도 찾기 힘들구..... 1년 동안 선생님이 제시 하는 그림을 따라 그리고 옆에서 선생님이 많이 도와 주는 방법으로 계속 수업을 받아도 괜찮은가요? 다른 미술학원도 그렇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미술은 1년만 보낼 생각이었는데....다른 이들의 글을 읽고 생각을 달리 해야 겠다는 결심을...
제가 적어 놓고도 넘 두서가 없네요... 제가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리 맘은 급해가지고..... 하여튼 미술수업에 관하여 다른 이들의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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