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아이는 유치원때부터 학습지를 했답니다..
국어,수학을 했는데 국어는 왠만큼 따라가는 편인데 수학은 제가 보기에
좀 처지는것 같아요..
아래에서 말씀하신분들이 많은데 저희아이도 손가락으로 수를 더한답니다..^^
그런데요,, 학습지를 몇달간 끊을 생각이거든요..
학교에서 수영을 배우는데 물이 무서워서인지 다른아이들처럼 뛰어들지를 못하
더라구요..
아이들키의 허리정도오는 수심이었는데 다른아이들은 잘 뛰어들고 선생님지도에
잘들 따라하더군요..
그런데 유독 저희아이만 못따라하고 한박자씩 늦고 선생님이 손을 잡아줘야 하더
라구요.. 수영시간이 끝나고 담임선생님도 저희딸이 좀 늦다고 말씀하시는데
속상했답니다..
그래서 생각끝에 아직은 공부보다는 물을 무서워하기전에 수영을 가르쳐야겠다
는 생각에 3개월을 등록했답니다..
수업시간에 배우는건 아무래도 아이들도 많아 선생님의 개별적인 지도가 어려울
것같고 그렇게 몇번 하다보면 수영을 싫어하게 될것같아서요..
해서 배우던 학습지를 끊겠다고 얘기했더니,, 학습지선생님이 딸아이가 수학이
뒤쳐지는데 그것마저 끊고 몇개월 공백을 뒀다가 다시하면 아이가 오히려 따라오
기 힘들어한다고 계속할것을 권유하더라구요..
저는 1학년이니까 아직은 제가 봐줘도 될것같고 또 경제적으로도 한가지는 포기
해야해서 수영쪽을 택했는데,, 현명한 판단인지 아직도 갈등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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