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를 혼자 깨쳤길래 별로 걱정도 안하고 7살인데 학교에 보냈어요.
계속 영어 유치원을 다니던 아이라 한국어 어휘가 딸리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학습지 같은 건 절대 안 시키겠다고 굳게 굳게 다짐하고 놀렸는데....
이게 웬일 동생[6살]이 차츰 글을 읽기 시작하면서 자세히 보니 큰 애 왈
못 읽는 글자가 있다는 거예요.
더구나 1달 뒤면 아빠따라 캐나다로 갈 처지라 마음이 조급합니다.
지금 해결을 하든지 무슨 교재를 사가든지 해야할텐데 닭, 삶 같은 글자는
쉬운 한글 교재에는 없던데 어떡해야하나요...그동안 왜 책을 안 읽느냐며
구박이나 했던게 너무 미안합니다. 집에서 아이 가르쳐보신 엄마들 무슨 방법
없나요. 그리고 6살을 위한 쓰기교재는 뭐가 좋을까요?
요새는 워낙 빨리 글을 가르치는지라 몬테소리 쓰기만세 같은 건 너무 유아틱해
보이던데.. 신기한 국어나라는 어떨지... 중고로 한꺼번에 사 갈까하고요....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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