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초등학교 1학년인데 갑자기 학교에 가기 싫다고 하고, 태권도 도장에도
오늘 하루 빠졌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체력 훈련이 힘들고, 학교 친구 한명이 괴롭히고 ...
그래서 가기가 싫다고 하는데 어떻게 이야기를 하고 설득을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제 생각엔 남자 아이라면 모두다 이겨 나가야할 일이라 생각하는데.
너무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는 것 같아요.
이럴때 엄마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배님들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