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3학년 여자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여기서 도움을 얻고자 이렇게 문의드립니다.
어릴때부터 툭하면 울기잘하고 삐지기 잘하고 샘도 많고(14개월 차이의 연년생 동생이 있음) 짜증도 잘내는 아이였어요
체질이 알레르기라 천식, 비염, 아토피를 갖고 있는데 지금 현재 치료중입니다.
이제 초등3학년이나 됐는데도 툭하면 울고 한번 울면 그치질을 않아요
맨처음에는 달래도 보고 이야기도 해보고 하지만 그 울음은 1시간을 넘어가기 시작하면 저도 화가나서 결국엔 매를 들게 되고 소리지르게 되더군요
그러면 엄마가 소리질렀다고 또 때렸다고 울기 시작합니다
울때는 그 어떤 요구도 들어주지 않는데도 무슨 고집인지 아니면 생각이 없는지 시도 때도 없이 큰 소리로 울어대니 그 주위에 사시는 분들이 우리아이에게 너는 울지좀 말라고 왜 그리 우냐고 어제는 직접 핀잔을 주더군요
학교 선생님과 공부방 선생님도 너무 큰소리로 울어서 놀랐다고
이런 아이 처음이라고 하더군요
소아정신과도 다녀왔는데 별말 없더군요
성격이라면서 우선은 엄마와의 관계가 그리 나쁘지 않으니 대화로서 풀어가라고 하더군요.
저도 많이 참고 우리 애가 울면 다른 방으로 피해버리는데 그 울음소리가 너무 크고 시간이 길기에 특히 밤이나 아침에 울면 저도 이성을 잃어버리게 되더군요
이런 경험 있으시거나 좋은 의견있으시면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4학년 되기전에 고쳐보려고 노력중인데 아이가 변하지 않으니 너무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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