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맘들의 현명한 조언을 듣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아들이 운동 신경이 둔하고 느려서 인라인 스케이트 타는것도 너무 어리버리 해서 놀림을 당하고 자신감이 없어했었어요..
그러던 중 집근처 공원에서 인라인스케이트 강습을 하길래 아들을 한심해하며(?) 강습을 시작했어요.. 그때 엄마의 마음 아시지요.. 정말 안들어도 되는 교육비 들이면서 애도 측은하고 쩝쩝..
멋진 폼까지는 바라지도 않아요.. 그저 넘어지지나 말았으면 다른애들이랑 비슷한 속도라도 내주면 , 균형감이라도 배우면 좋겠다는 정말 소박한 마음으로 비싼 강습비 8회에 12만원을 주고 배우기 시작했어요..
한팀당 4명씩 하기로 약정을 했지요.. 횟수가 거듭될수록 성의가 없어지고 진도도 안나가고 강습비까지 올리더라구요.. 참았지요.. 내가 교육 받는거면 따지겠지만 자식에게 혹시 나쁘게 대할까봐 불만이 있었지만 정말 꾹참았어요.. 2개월이면 잘 탈거라고 하길래 그래 16회 못 참겠냐.. 참았는데 3개월은 해야 할거하고 하며 가르쳐 주지를 않고 팀 인원을 5명으로 슬그머니 늘리더군요..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싶어 정말 좋게 건의를 했죠..
'성의도 예전만 못하고 인원을 늘리면 학습효과가 떨어질것 같은데 약속대로 4명이 하는게 어떻겠느냐..'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하길래 그렇게 믿고 있는데 핸드폰으로 전화가 와서 자기의 강습이 마음에 안들면 이달에 1번 남았는데 그만 하라고 하더군요..
아무리 체육을 가르친다해도 일단 강습을 하면 적어도 교육자로서의 최소한의 소양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럴경우 맘들께서는 어찌 행동하실지 조언 부탁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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