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학교 보낼려고 하니 6개월 정도 남았네요.
보내야 할지 유예시켜야 할지.....아직도 고민이랍니다.
날이면 날마다....계속....
왜 이리 결정을 못 내리겠는지 정말 답답합니다.
울애는요 머리는 좋은편이에요. 학교 공부 따라가는데는 아무 지장 없어요.
^^
문제는....사회성이 좀 떨어져요.
그리고 자신감도 없고 말발도 약해요.
한마디로 아무걱정 없이 사는 그런 애죠.
소근육도 약해서 글씨쓰기 엄청 싫어 합니다. 색칠하기도 싫어하고요.
어젠 학원 수업시간에 말타기한다고 드러누웠대요.(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뭘하나를 시켜도 빨리해라 얼른해라...잔소리만 달고 다녀요.
수업시간에 손 장난도 많이 하고...노는데만 목숨걸고...도데체 의욕이 없어요.
요즘 노는걸 보면 6살애랑 놀땐 혼자 말하며 놀아요.
7살애들이랑 놀면 입다물고 놀아요.
키는 작지는 않지만 애가 약지를 못해서요.
기가 많이 죽을까봐....걱정이 되서요.
설치기는 좀 설치나요. 학교가면 날마다 벌일텐데....
...근데 유예시킨다고 그 성격이 어딜 가겠나 싶고...
주변에 보면 다섯에 하나만 정상적으로보내고 다들 유예시키던데...
으악 고민이에요....
우짜면 좋을까요?
제발 얘기 좀 해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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