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쿨맘입니다..

아래 글에 입학을 앞둔 분이 심란하다고 하시니 생각나는데..

저도 아들의 입학을 앞두고 기대 반 걱정 반..

결국 입학식 전날 잠이 안오더군요..호호..

그러다 잠깐 든 잠속의 꿈이 글쎄..

10시에 일어난거에요..다른 애들은 입학식이 끝났다고 집에 오고..

당황해 하던 중에 꿈이 깼네요..호호..식은 땀이 쫘악..

아들 입학하니 내가 하는거 같고 모든 학교 생활을 다시 하는 거 같았는데

내년에 입학하는 딸애를 보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다니 신기하네요..

배테랑이 되고 싶은 쿨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