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맘스쿨을 안 지 며칠되지 않았어요.
영어독서강좌를 11월부터 수강하려고 왔다가
이곳저곳 둘러보고 있어요..
꾸준히 올라오는 쿨맘님의 글을 읽으면서
소신이 뚜렷하시고 용기도 있으신 분 같아요.
전 큰애는 초등4학년이고
작은애는 이제 20개월 되었답니다.
직장생활을 하느라 큰애는 별로 신경쓰지 못하고
이제 작은애키우면서 전업주부로 전환한지 3년차입니다.
전업주부되니까 힘든게 더 많더군요.
그동안 못해줬던거 해주고싶고 기타등등 마음만 급하더라구요.
평소에 저도 제소신껏 해보려고 했는데
이웃집아이들 학원이리저리 돌리는 거 보고 맘이 흔들릴때가 많아요.
님이 부럽네요..
저도 제소신 지키고
아이가 공부는 열매처럼 달다는 것을 알게 하고 싶은데
엄마가 흔들리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 흔들리게 됩니다.
맘이 급해서 그런가봐요..
쿨맘님의 글 자꾸 읽으면서
다른 님들의 글도 읽으면서
맘을 정리하고 느긋한 엄마가 되려고 합니다.
쿨맘님 고맙습니다. 제 생각을 한번 더 정리하게 해주셨으니까요.
모든엄마들 홧팅!
엄마가 모든것을 해줄 순 없죠..
구성애씨가 말씀하셨듯이
아기가 태어날 때도
엄마는 20%만 도와주고 80%는 아기가 힘들게 고통을 겪으면서 이겨내어 태어나는 거라고, 그러니 태어나서도 엄마가 할 부분은 20%라고 했죠..
전 아직 그 20%도 못하고 있지만
쿨맘님처럼 소신있는 분들을 많이 배우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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