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좋죠?
7살 남자 아인데 쓰기를 무지 싫어합니다.
내년에 초등 입학이라 서너달 전부터 본격적(?)으로 쓰기를 하고 있는데
쓰기하자 말 떨어지면 바로 인상이 팍 구겨지면서 한숨을 푹푹 내쉬고,
힘들어 죽겠다,졸립다면서 마지못해 억지로 합니다.
학습지는 하고 있지 않고 기탄국어랑 일기쓰기,가끔 동시 베껴쓰기 하는데
시간도 엄청 오래 걸립니다.
일기라고 해봤자 2줄 정도 쓰는게 고작이구요.
참고로 책은 아주 많이 읽는 편입니다.
거의 제가 읽어줍니다.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데 그만 둘까 싶다가도 곧 초등학교 가야하는데
나중에 고생 안 할려면 억지로라도 시켜야지 싶고 그러네요.
수학은 좋아하고 곧잘하는데
국어도 흥미만 가지게 하면 좀 수월해질것 같거든요?
아이가 재밌게 할 수 있는 그런 교재 뭐 없을까요?
단순히 따라쓰는 것 말고 아이의 생각을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거요.
아이뿐 아니라 저도 엄청 스트레스 받는답니다.
입학이 다가오니 자꾸 마음만 바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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