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을 앞둔 딸아이 엄마입니다.
국어다 수학이다 할것도 많은데 ....
어떻게된 딸아이가 태권도다 검도를 배우고 싶다고 전부터 조르고 있습니다.
활발한 성격이 되는것도 아니고 무척 내성적이고 부끄럼이 많습니다.
너무 억압적으로 키워서 인지 말수도 적어요.
남의 눈치도 많이 보고.
과격한 운동이라 8살이 좀 빠른것 같아서 미루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도 아침 늦게까지 자고나서 피아노 갈 시간이 되었는데 검도를 ]
배우게 해달고 울고 고집피우다가 눈 뻘겋게 해서 갔습니다.
이웃집 딸아이들은 미술. 피아노를 원하고 인형을 가지고 소꼽놀이를
하는데 우리 딸 그런거 무척 싫어합니다.
두 딸을 예쁘게 키우고 싶어 치마라도 한번 입힐라치면 얼마나 화를 내는지
무안할 정도입니다.
유치원 일년동안 치마 한번 안입고 갔습니다.
여자 친구들의 악증맞음과 영악함과 그 오묘한 성격에 어울리길 싫어하고
오로지 편안한 남자 친구들과 어울리려 합니다.
입학하면 딸아이도 적응할려면 좀 힘들것 같아 9살 되면 배우라 해도
막무가내입니다.
어떻할까요?
지금 국어 쓰기 제대로 안되어서 지들 아빠 맨날 하는말
입학하기전에 붙잡고 확실하게 기초다져놓아라 신신당부합니다.
급한 맘에 두서없이 써내려 왔습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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