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수는 3월부터 어린이집 4세반(38개월)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주가 두주짼데 선생님이 잘 적응하고 있는것 같다고 합니다.
제가봐도 첫날부터 울음한번 없이 버스에타더니 "엄마. 빠이"하고 손을흔들며
친구들이랑 얘기하며 가더군요.
걱정반, 대견스러움 반 그랬는데
3~4일 전부터 어린이집 끝나고 집에와서 놀다가 조용히있는것같아 쳐다보면
벌써 응가를하고 있는것입니다.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건지 몇일전부터 생긴 감기기운때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린이집 가기전엔 이런일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다른 아이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정수가 원래 어린이집 가기전부터 아침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있어서
일어나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는 없는것같구요.
아침밥을 거의 매일 먹고 집에서 오전에 응가를 했었는데
어린이집에선 노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잊어먹나 싶기도하고......
(참고로, 아이 감기기운 때문에 하루 어린이집을 안보내려고했는데
아이가 너무 가고싶어해서 느즈막히 데려다준적도 있습니다.
선생님 말씀도 너무 잘 놀아서 돌아오는 버스에 타지않으려고 도망다니기도 한답니다.)
이유를 잘 모르겠으니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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