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남자 아이 맘 입니다.
오늘 학습지 테스트를 혼자하라고 (시험이라 생각하고 잘하라고 했죠)
했는데 국어에서 뻔히 읽어보면 본문마직막에 답이 나와 있는데 답을 쓰지 않았
고 숫자쓸때도 6인지 3인지 8인지 알수 없고... 같이 읽고 하면 잘 못 쓰다가
몇번 경고하면 곧 고쳐 잘 쓰고... 정말이지 몇차례 잘쓰라고 경고를 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역시 ... 저 그만 화가 나서 답지 (얇은책) 뭉쳐 다리 팔 서너 대
때리고 오늘 숙제로 종이 받은것 보이길래 갈기 갈기 찟어 버렸어요. 학교는
보내 줄께 공부는 하던지 말던지... 몇번 말해도 안되잖아...
아이 울고 불고 ... 저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 짜증..
아이는 혼날때만 잠깐 조금 있다가 금방 활발 . 어휴 .
학교 쪽지 시험같은것 받아오면 좀 깔끔한 것 같기는 한데...
제 마음을 어찌 감당이 안되네요. 나도 잘 하지 못하면서 아이는 한번 말했을
때 잘 따라주 길 바라는 맘 .. 정말 어찌하오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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