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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게시판
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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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언 부탁드립니다. |
글쓴이
민아맘
등록일
2003-04-25 18:11
조회수
4,23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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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딸아이를 둔 엄마랍니다. 일하는 엄마여서인지 유난히 엄마만 찾고 저 역시 너무나 끔직히 여기던 딸아이였는데 작년 사업 실패로 경제 여건이 어려워져 신경이많이 곤두서 있답니다. 딸아이에게도 좋은 엄마 열심히 사는 엄마이고 싶었는데 본이 아니게 아이에게 화만 낸답니다. 엄마가 말하지 않아도, 엄마가 없어도 자기가 해야할일은 스스로 하길 바라는데 제가 말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멍하니 있거나 TV만 본답니다. 그게 저를 더욱 화나게해서 갈수록 아이에게 해서는 안되는 말만 하게된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는 저 눈치만 보게 된답니다. 그리고 처음엔 야단치면 변명을 하더군요. 몇번을 모르는 척 하고 넘어갔는데 이젠 아이가 미워진답니다. 선배님들의 좋은 답변 꼭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