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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게시판
초등 자녀교육에 대한 이야기와 관련 정보를 나누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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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포의 전화벨소리~~~ |
글쓴이
나두한다
등록일
2003-04-26 10:30
조회수
4,18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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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그날입니다.
항상 금욜 저녁 7시30분이면 울리는 저희집 벨소리......
한 3개월 정도 된것같습니다.
첨엔 저와 제 아들을 초긴장상태와 두려움에 떨게 했던 그 벨소리~~~
전 벨이 울림과 동시에 저희 아들에게 무언의 압력을 줍니다.
"어서 전화 받어라~" 무언의 압력중 >.<;;
hello~~~!!
............ANDY~~~??(제 아들내미 영어이름입니다요....!!!)
중간생략......
Can you read page ...??
스피커 폰에서 울리는 외국선생님 목소리~~~
뭔소린지~~~ㅠ.ㅠ;;
저두 학창시절엔 한 영어했답니다..
고등학교때 영어선생님이 저의 우상이였거든요....
이런~~~~~~~~~~~~~!!!
4개월 전쯤 시작한 공부방에서 외국인 수업에 폰티칭까지 한다고 해서......
혜택이 많다고 좋아했는데........
그눔의 벨소리는 저한테 노이로제가 되버렸어요....ㅎㅎㅎ
제 아들내미와 같이 공부해야할까봐요......
그런데 그곳은 초등학생하고 유아만 있는데......
넣어달라고 생때를 써야하는건지 원~~~~~~~~~~~~
지금은 미세스키 연극발표회를 한다고 매일 대사를 읇고 있는 우리 아들내미.....
한편으론 넘 기특한데.....
또 한편으론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네요....
아덜내미 테이프 듣는 시간이면 저두 같이 한번씩 따라하곤 하죠.....
나이가 먹었나봐...
돌아서면 잊어버려지니 말이죠........ㅎㅎㅎ
우리 모두 공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