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스승의 날이라면 괜시리 마음이 더 답답해지고, 부모입장에서 어찌해야 할까 망설여지는게 사실입니다.
저학년때는 그냥넘어가고 학년 올라갈때 감사의 편지와 함께 괜찮은 우산을 함께 포장하여 보낸적도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이제 6학년, 4학년인데 올해에는 아이들 보는앞에서 포장하여 두분다 여선생님이셔서 그리 비싸지 않고 실용적인 지갑을 골랐습니다.
감사의 편지를 써서 넣고 포장하면서 아이들에게 선생님께서 너희들을 보살피느라 얼마나 힘이드시는지, 엄마는 너희 둘도 얼마나 힘든데 선생님은 많은 아이들속에 얼마나 힘드실지 설명을 하면서 그냥 부담스럽지 않게 대봉투에 넣어 아이들 편에 보내면서 감사합니다. 인사드리며 드리라고 했습니다.
찾아가는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것, 꼭 내아이만 봐달라는 것이아니라 선생님이 계시므로 학부모가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학원선생님께도 감사의 표시로 양말을 보냈습니다. 요사히 아이들이 다니는 학원이 많은데 얼마전 미술선생님과 통화하면서 두아이의 장,단점을 너무 잘 파악하고 지적해주셔서 감사하는 마음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에 못내 놀라왔습니다.
학원은 의례적일수 있는데 아이들 하나, 하나의 개성과 두아이에게 보탬이되는 말씀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물론 집에서 하시는 분이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아이들 수학여행에 용돈까지 챙겨주시며 격려해주시는 선생님은 아이에게 더 많은 행복을 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선생님이 우리 부모가 바라는 선생님 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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