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주인장과 한번 이야기 나눈 이후로 첨 글 올리네요

우선 저를 소개하자면, 현재 미국 서부의 엘에이의 ucla 대학에서 5분 거리에 살고 있습니다. 현재 두명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고, 이 아이들이 9월 2일부터 학교를 시작한답니다.

제가 있는 집의 옆방이 비게 되어서 학생을 선착순 두명을 모집하려해요

학교도 비싼 사립에 보내지 않고, 제가 있는 지역이 웨스트우드라, 학군이 아주 좋은 공립에 다닐 수 있답니다. 물론 일년 수업료가 전액 무료이구요, 넘 좋은 조건이라 한국의 아이들이 좀더 저렴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법을 제공하고 싶고 해서 이 글 올립니다.

제 남편은 미국인이고, 현재 ucla 박사과정에 있고, 대학도 ucla를 졸업했는데, 성적우수자로 졸업을 했으며, 대학원도 성적 우수자 장학금을 받았습니다.아이들이 함께 지내면서, 공부하는 분위기 속에 자연스럽게 젖을 수 있을겁니다. 저는 한국에 있을 때 전자출판 쪽에서 오랫동안 일을 했었고, 재 공부할겸 학교에 잠깐씩 다니고 있답니다.

두아이가 선뜻 저희 집을 선택한 이유도, 여러면에서 이익이 있기 때문이었구요, 일반적으로 집에서는 한국말을 쓰게 되지만, 남편이 미국인인 관계로 영어로 대화를 할 수 있어, 두배 빨리 영어가 늘 수 있어요

그리고, 남편이 미국 교육을 받은지라, 아이들이 무슨 책이 필요한지 어떤식으로

공부해야 하는지 잘 지도해 드려요, 현재 한국사람들과 함께 지내시는 분들 보면 저에게 많이 물어본답니다. 이 책은 어디서 구했냐구요

그리고, 남편의 경력도 미국 대학생들도 가르친 경험이 있고, 한국에서도 학생들을 가르친 경력도 있으며, 현재도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집에서 선생님과 함께 생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거지요.

게다가 제가 한국인이라, 일주일에 한번은 한국 마켓에 가서, 쇼핑을 하고, 언제든지 한국 음식을 접할 수 있답니다. 현재 아이가 아직 없어

이렇게 아이들을 돌보는 일이 그리 힘들지는 않고, 워낙 아이들을 좋아했던 성격이라, 저를 잘 맞는 일이구요

남편도 아이들에게 친절히 잘 대해줍니다.

그리고, 저나 남편이 학교 숙제도 도와 줄 수 있고, 원하시면 따로 과외선생님도 구해드릴 수 있으며, 모든 학교에 관한 것을 제가 직접 처리하구요,

저희가 자신 있는 것은, 영어를 정말 잘 하고 싶은 학생들은 여러 면에서 효과가 있을것이란 겁니다.

우선, 대부분 한국 분들은 코리아 타운에 집중되어 살고 있는데, 저희는 남편의 학교 문제로 백인 지역인 웨스트우드에 살고 있어, 미국 문화도 더욱 빨리 배울 수 있고, 10분거리에, 여러 해변, 베버리힐스, 헐리우드, 산타모니카 등 유명한 곳에 자주 가 볼 수 있고, 아름다운 경치속에

살 수 있다는겁니다.

무엇보다, 저희는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다고 자부하구요

올해에 두명, 내년에는 두 아이들이 6월에 돌아가므로, 총 4명을 구할 생각이예요

우선은 아주 확실하신 분들만 두명을 구할 생각입니다. 자매나, 남매, 형제도 괜찮구요

남학생이라면, 중학생 이상은 받지 않을 생각이예요, 두명 데리고 있는

아이들이 여자아이들이라, 전혀 걱정스러운 일은 만들고 싶지 않아서요...

그럼 관심있는 분들만, 제 연락처로 연락주세요

전화 번호는 1-310-443-0762이며, 여기는 한국과 17시간이 다르므로

그곳이 오후 3시이면, 이곳은 저녁 11시입니다.

제 멜은 [email protected]이구요

제가 얼마전에 다움에 카페를 만들었는데, 몇달 바빠서 아주 초보적인

단계이구요, 디카를 사서 사진도 올리고 이곳 상황을 자주 올릴 생각이랍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그래도 둘러보세요

카페 이름은 americala이고, 미국홈스테이를 치시면 나올 거예요

혹시 원하시면, 현재 남편의 학생들과 통화를 연결해 드릴 수도있구요

아무래도 저희들을 잘 모르실테니까요...

그럼,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