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분위기가 창의적 사고를 방해하는가?
우리 사회에는 창의적 사고를 방해하는 여러 가지 분위기가 만연해 있다. 우리는 그 속에서 자랐고, 무의식적으로 아이들에게도 이를 전파하고 있다.
먼저 나 자신부터 이러한 분위기에 반기를 들자. 그리고 우리 아이들만이라도 좀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창의력을 쑥쑥 키워가게 도와주자.
1. 정답을 강조하는 분위기
하나의 정답만 찾도록 교육받은 사람은 무수히 많은 다른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생각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2. 논리성을 강조하는 분위기
교육 첫 단계에서부터 논리적으로 생각하도록 강요받으며 자란 사람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해 낼 수가 없다.
3. 규칙 준수를 강요하는 분위기
피카소는 ‘모든 창조적 활동의 시작은 파괴행위’라고 말했다. 물론 규칙도 중요하지만, 때로는 생각이 제멋대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내버려둘 필요가 있다.
4. 비현실적인 것을 거부하는 분위기
얼핏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해서 딱 잘라 무시해 버리는 분위기에서는 창의성이 싹틀 여지가 없다. 그 속 어딘가에 기발한 아이디어로 자랄 실마리가 숨어 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5. 분명치 않은 것은 거부하는 분위기
뭔가가 모호하게 느껴지면 우리 뇌는 이를 분석하기 위하여 열심히 새로운 관련성을 찾아내려 애쓴다. 이 과정을 통해 새로운 발견이 이루어질 수 있는데도 사람들은 그 가능성을 무시한다.
6. 실수를 두려워하는 분위기
새로운 시도는 종종 실패를 동반하게 마련. 하지만 실수가 두려워 시도조차 않는다면 더 나은 미래, 미지의 발견은 영영 불가능할 것이다.
7. 놀이를 거부하는 분위기
노동의 본질이 유희라는 사실을 새삼 환기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과 놀이가 일치할 때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는데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노는 것’으로 치부하는 태도는 옳지 못하다.
8. 자기 분야가 아니면 포기하는 분위기
‘네 일이나 잘해’라는 분위기에서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올 수 없다. 실제로 위대한 발견 중 상당수가 생각지도 못한 우연에서 시작되었고, 많은 발명품들도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에 의해 탄생되었다.
9. 엉뚱한 행동을 무시하는 분위기
창의적인 사람은 사회적 금기에 대한 두려움이 적고, 한 가지 일에 몰두하며, 자아가 강하다. 따라서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할 기회가 적고, 평범한 인간관계를 맺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창의적인 사람은 엉뚱하고 때론 바보처럼 보이는 행동 속에서 어떤 논리를 발견하게 된다.
10. 누구나 창의력의 소유자임을 부인하는 분위기
예전에는 ‘천재는 하늘이 낸다’고 믿었다. 하지만 많은 연구결과 그런 믿음은 잘못임이 드러났다. 인간은 누구나 창의성을 갖고 태어난다. 단, 창의성은 저절로 계발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키워주기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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