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입니다.
같은 반에 절친한 여자친구가 있는데 공식커플로 소문이 나 있습니다.
선생님과 반 아이 엄마들은 거의 모두가 아는 상황이거든요.
어제는 가끔 뽀뽀도 한다는 말이 들려서 아이에게 물어 봤더니 볼에다 뽀뽀를 한다고 하면서 서로 마음이 잘 통하고 사랑하는 사이라고 말하더라구요.
학년 초에 그 여자아이가 우리아이에게 쪽지와 선물을 자주 주더라구요.
우리아이가 받은 쪽지를 읽어 보고는 그 자리에서 찢었데요. 그래서 그 여자이이가 상처를 받고는 엄마에게 말을 해서 그 엄마가 저에게 잘 지내게 말 좀 잘 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대수롭지 않게 친구의 마음을 잘 해아려야 한다고 하면서 둘이 사이좋게 잘 지내라고 했는데 그때이후에 무척 가까워졌는데, 반에서 개구진 아이들이 둘이 뽀뽀도 시키고 그랬나 봐요.
선생님은 지켜보고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이런 경우 그냥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아니면 잘 타일러서 어른 흉내를 내면 안된다고 해야 하는 건지 감이 잡히질 않거든요.
제발 엄마들의 따뜻한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오늘도 즐거운 날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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