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가 초 1인데, 학습지를 너무너무 지겨워합니다.
그래서 오랜 갈등과 망설임끝에 이번에 큰 결심으로 그만두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막연히 손 놓고, 애를 놀릴수가 없더라구요.
우연히 광고를 보니, 삼성에서 만든 인터넷 학습지라는게 있던데요.
컴퓨터로 공부하면 재미는 있을것 같은데, 너무 자극(?)이 심해서,
이게 또 습관되면, 나중엔 종이로 된 활자매체는 시시하게 여겨지지 않을까요?
공부는 책을 펼쳐놓고 해야하는것 같은데....
요즘 아이 공부로 인해........
휴........ 이젠 말로 표현하는 것도 지친듯해요.
다른집 아이들은 어쩜 그리도 아이가 알아서 잘 한다는데.
모두들 아이 공부를 어떻게 지도하고 계신가요?
정말 아이 스스로 그냥 알아서 다 하고 있는지요?
아이가 공부할 때 옆에 나란히 앉아서 봐주시는 지, 아니면, 오늘 할 분량만 체크해주면
아이 혼자 하는지, 그것도 아니면, 어디해라 정해주지 않아도, 정말 아이혼자 알아서
공부하나요?
입학한 지 벌써 1년이 다 되가는데, 전 그동안 아이에게 '제대로' '바르게'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았어요. 그걸 이제 느낍니다. 뭔가 잘못됬다는 것을...........
막상 학습지를 끊고보니, 불안한거예요.
그나마 이것도 안하면, 어쩌나.
부족한 저를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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