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직장다니며 아이키우는 엄마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나이는 30이지만 아들들이 벌써 7살 4살 입니다.
4달동안아침 9시부터 3시까지 학원을 다녔는데 공부하랴 오면 집안일 하랴
정말 4달동안 아이들,집안,나의 체력.... 모든게 엉망으로순식간에 바뀌어버렸네요.
7년동안 전업주부로 있으면서 항상 내 일을 갖고 싶다는 욕망으로 아쉬움을
떠안고 살았어요.아침마다 부시시해 있는 모습으로 아이유치원 마중나가는것도,
아이들가고 나면 텅빈집안 청소 하는것도, 동네 엄마들과 커피마시고 매일 똑같은
이야기 반복하는것도...어떨때는 이런 내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일때가 많았죠.
근데 주위를 돌아보면 거의 아이들위주의 삶을 살고 너무 집착을 많이 하는것 같아요.
제가 비정상적인가요....
그래서 2차 면접을 직장을 잡았어요.
강남에 있는 피부관리실인데 이게 기술이잖아요..첫월급은 정말 작아요.
근데 돈을 보고 다니는것은 아니고 앞으로 경영도 할수 있고 ,화장품가게에 피부관리실을
낼수도 있을것 같고 해서 4달동안 배우고 취직도 하게되었고 담주 월요일에
출근하기로 했는데 걸리는고 밟히는게 아이들이더라구요.
둘째는 종일반에 다닌다 쳐도 내년에 초등입학을 둔 큰아이가 정말 걱정이더라구요.
좀산만해서 엄마가 챙겨야하는 스타일인데...
또 직장다니는 맘의 아이들은 왕따를 당한다던데 ..요즘 엄마들도
아이들도 무서우신분들 많더라구요.
해서 아직도 고민입니다. 지금 포기하면 앞으로 기회가 없을것같아서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맘들의 짧아도 좋으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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