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 입학한 아들이 그저 스스로 일어서기를 바라는 엄마입니다.
간섭하고 싶어도 눈 한 번 질끈 감아버리고
선생님께 잘 부탁한다고 말씀 한번 드리고 싶어도 눈 한번 질끈 감아버리고
그저 아들녀석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듣는 것이 유일한 엄마입니다.
이제 겨우 삼일째이지만 뭐 그런대로 잘해나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을 집으로 와서 분위기가 많이 틀리네요.
하나, 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옆 짝꿍이 자꾸 괴롭힌다고 말을 합니다.
아들책상위에 아들녀석 필기구를 자꾸 집어던지고 하나 봅니다.
뭐...애들은 그러니까....하는 마음에 잠시 눈을 감았습니다.
하지말라고, 여러 번 말했다는데도 잘 통하지 않나 봅니다.
애들이니까 하는 마음에, 스스로 해결 길을 찾아보라고 말 한마디하고
다시 눈을 감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눈이 자꾸 감겨지지 않네요.
두 녀석 모두에게 좋은 조언이 될수 있는
선생님 도움받지 않고, 그 아이 부모의 도움을 받지 않는 선에서
어떤 도움말을 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경험있으신분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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