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반대표 맡으신분들~~~
방가방가.....ㅎㅎㅎ....

학교 모임 다녀오시면 어땠는지 이야기 해주세여~~~

우리도 누군가가 반대표 맡으면 밥을 사야한다고 하더만요....
거참!!...
학교 일도 안하는 사람들이 뭘했다고 얻어먹을 생각만하는지...
거지들도 아니궁...ㅋㅋ....

자기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맡았으면 되레 밥을 사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그쵸??
못먹고 사는 세상도 아니면서 뻑하면 밥사네라니...
짱나!!

ㅎㅎ.....
우리도 그런말이 있었구요..
딴반은 대의원 셋이 샀다네요...

전 그러기 싫어서요..
돈두 없구요.....
ㅎㅎ..제가 거지인걸요??..ㅋㅋ..

우리반은 집을 모이기로 했어요..
저희집에서요...
"티타임"을 가질려구요..
누군 밥을 하라길레 그럴거면 전 반모임 안하거나 이자리를 내놓겟다고 했지요..
무슨 벼슬을 한다고 반 대표에 목숨을 걸겠습니까??

간단하게 빵과, 커피, 녹차,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찌짐..(아세요??..김치전을 김치 찌짐이라고.....호호)
과일은 다른 대의원들에게 부탁했어요..
한가지는 고민입니다.
제가 유부초밥을 좋아해서리 할까 말까하구요....
주로 제가 좋아하는 음식입니다요...ㅋㅋ...

어쨌던 돈두 돈이지만스리...
흔히들...
관행이라는 것들이 얼마나 폐해가 많은지는 익히들 아시잖습니까.,....
전 그러한 관행중에 일부를 다르게 해보고 싶었습니다.
집으로 부르는 것또한 일이긴 하지만...
언젠가는 엄마들이 한번은 만나야 하니까...
서로가 알면 도움도 될테구요...
엄마들의 관심도도 끌어야 할테구요...
나중에 엄마들의 일손이 많이 필요할때를 대비해서.....ㅎㅎ

엄마들의 목소리가 하나가 되어야지만...
학교와의 문제꺼리가 생길때 해결의 실마리가 훨씬 쉽지 않을까 하구요..

엄마들의 목소리를 될수 잇으면 하나로 만들어내고...
학교에 관심을 갖게 만들고..
엄마들이 해야 하는 일을 엄마들이 솔선수범 할수 잇도록 만드는 것이 반대표가 해야 하는 일이 아닐까합니다.
대표를 맡았다고 해서 학교일을 우리가 다 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기본적으루..
학교와 학부모간의 의사소통을 시키는 역할이 우리가 아닐까요??

너무 어렵나??...ㅎㅎ......
그ㅐ도 맡았으니 만큼 잘~~해 나가 봅시다요...
우리모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