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학년이 된 아들을 둔 엄마예요
너무 가슴이 답답하고 하소연이 하고 싶어 여길 찾았어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아인 형제없이 혼자자라서인지 눈물도 많고 마음도 많이 여린편이에요
유치원때도 저랑 떨어지기 싫어서 늘 유치원을 가기 싫어해서 제발 학교만 잘 다녀다오 하는 심정으로 입학을 시켰습니다
근데 학교는 별 무리 없이 잘 다니고 있는데요
아이가 요즘들어 이상한 소릴 자꾸 합니다
같은 반 친구중에 욕을 아주 잘하는 친구가 있나봐요
생전 밖에 나가서 잘 놀지도 않고 집에 가둬 키워서인지 욕이라곤 모르는 아인데 갑자기 며칠전부터 욕이 하고 싶다는 거예요
하면 안된다는걸 알면서 참으려니까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것 같다는 거예요
마음속으로도 머릿속으로도 그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그런다는 거예요
도대체 이얘길 듣고 제가 어떻게 해야 되는건지 ...제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제가 너무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는 건가요...
말도 많고 잘 웃는 아이가 요즘들어 밥도 잘 안먹고 생각이 많아진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제자신도 혼란스러운가 봐요
아무리 타일러도 보고 윽박도 질러보고...제가 할수 있는 짓은 다 해봤는데 ..
엄마인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에게 도움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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