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 [초등 1학년] 빠른 셈하기를 필요로 하는 시기...

글쓴이 은반디

등록일 2004-05-31 09:46

조회수 3,793

댓글 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고 초등 1학년 과정에서 어떤 것들을 요구하는지 매월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과정을 체크해봅니다.

[국어]
4월 중순부터 받아쓰기에 들어갔는데 받아쓰기가 단순히 단어를 받아쓰는 것이 아니라 문장을 받아 쓰는 것이고 그러므로 띄어쓰기나 문장 부호를 이해해야 하고 연음이 되는 말을 이해해야 하는 상황이 바로 시작되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따로 한글교육을 집중해서 시키지 않고 조금씩 맛만 보고 입학한 상태라서 받아쓰기 시험이 시작되기 대략 3일 전에 통지가 되면 10번 이상 집에서 연습을 해갑니다. 5번 정도만 연습해 간 경우는 대게 성적이 꽤 안 좋은 편인데 이렇게 7번 정도의 받아쓰기를 하고 나니 국어 교과서에서 왠간한 읽기는 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좋아하는 책을 한 권 읽고 줄거리 기억해오기를 숙제로 내주시기 때문에 슬렁슬렁 읽기만 하던 책들을 이야기 앞뒤로 생각해보고 왜 그랬는지 추론해보면서 기억하며 읽고 있습니다. 독후감 지도는 아이가 읽은 책에 대해 엄마가 던지는 질문에 아이 반응을 추려가는 유형으로 하고 있지요.

학교에서 권장하는 동시를 아이와 매 주 외우려고 생각 중입니다.

[수학]
아이가 학교 수업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 수학입니다.
우선 좋아하는 과정이라서 다른 과목보다는 안심이 되는 과목인데 지난 주까지 실물을 놓고 세어보면서 숫자 셈하기를 배웠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 받아 온 주안을 보니 이제 손가락이나 구체물을 놓지 않고 빠르게 셈하기가 필요한 시기라고 합니다.
마침 100칸 수학이란 교재를 검토하기 위해 받아 둔 것이 있는데 CD를 설치해주고 아이에게 해보도록 하니 머릿속으로 계산하며 100문제 풀어 내는 데 무려 23분 이상이 걸렸습니다. 그래도 문제 다 푼 후 처음이라 기록을 깼다고 축하 팡파레가 나오고 도장이 뜨자 아이가 무척 좋아합니다. 문제를 푸는 동안 10 보수 관계를 정확하게 외우고 이해한다면 아이가 덧셈과 뺄셈을 좀더 쉽게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우선 아이에게 머릿속으로 생각해야 할 매커니즘을 조금 정리해주고 좀더 빠른 속도를 위해서는 약간의 암기도 필요하단 것을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아이가 기록 달성 상표를 받고 싶다고 하기에 매일 연습해보라고 귀뜸해주었습니다.
매일 덧셈과 뺄셈을 100문제씩 풀어가면 지겨울 것도 같지만 문제가 방진 유형으로 나열되어 있어서 아이가 재미나게 풀어가더군요.

100칸 수학은 덧셈, 뺄셈, 곱셈까지가 프로그램으로 들어 있어요.
같은 유형이 학습지로 나온 것도 있는데 엄마가 정답 확인을 해줄 때 조금 번거로울 것 같습니다.

이제 아이 수학은 좀더 빠른 셈하기 단계로 이동했고 초등학생다운 다양한 수업으로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6월부터는 방학 전 생활 만들기가 시작될 것 같네요... ^^

어느새 이렇게 한 학기가 석달이나 지났습니다.
열심히 학교에 다니고 있는 귀여운 1학년 아이들과 엄마들 파이팅~!!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쑥쑥플래닛

  • 상호명:쑥쑥플래닛 주식회사 대표이사:천선아 사업자 등록번호:449-88-02346 통신판매신고:제 2022-서울동작-0348호
  • 주소: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30길 40 상도커뮤니티 복합문화센터 206호(상도동, 상도2차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고객지원 ☎ 010-3229-8467 │ [email protected]
  • Copyright (c) 2000-2026 쑥쑥플래닛 주식회사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