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1월31일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유치원 1년 보내고 바로 학교 입학 시킬 생각으로
(사실 너무 일찍부터 놀이방이니, 어린이집이니,
보내는 것이 싫었습니다.
물론 보내면 제가 편하겠지만 아이도 싫어했고
저도 그럴 필요성을 못느꼈습니다.)
지금은 책도 어느정도 혼자 읽고,
무엇보다도 학습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둘째가 자고 있으면 엄마 동생자니깐
수학공부하자고 먼저 말할 정도이니까요..
그렇다고 아이가 재빠르고 영리하거나 그런것은 아닙니다.
토끼와 거북이에 비유한다면 거북이쪽이랄까요..
어렸을때 발육도 그다지 빠른편도 아니었구요..
문제는 낯익은 아이와는 어울려서 잘 노는데,
놀이터 같은 곳에서 낯선 아이와 맞닥뜨리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하는 편이에요..
이유는 그 친구가 때리면 어떡하냐는 거죠..
그래서 아예 그런 상황 자체를 피하는 겁니다.
그리고 운동신경도 약간 둔한편이고
조금만 걸어도 다리아프다고 하구요...
저는 맘적으로나 학습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7살에 입학하는 걸로 준비해왔는데
막상 주위의 말을 들어보니 마음이 흔들립니다.
특히 저희 형님이 초등학교 1학년만 연속 담임하고 계신데
8살 입학을 권하시더라구요...
학교생활에서는 학습면에서보다는 이해력이나 이런것이
더 중요하다는 거죠..
제가 지나친 걱정을 하고 있는건지요..
선배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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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월생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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