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축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니지맘님 정말 축하 드립니다.


써니님 !!
도영인 초등 3학년 이구요.
한글은 한글나라로 별 무리없이 끝냈구요.

수학은 7살때 속셈학원 6개월 보낸게 큰 도움이 되었나 봅니다.
특히 암산이 빨라서 속도가 다른애들 보다 빠르구요.
너무 자신감이 넘쳐 우쭐대기는 하지만,,

무슨 과목이든 자신감이 최고의 무기인듯 합니다.
잘한다 잘한다 했더니 수학을 더 좋아 하게 되네요.
문제집은 모르겠구요.

제가 직장생활 하는 관계로
단과 학원을 보내다 그냥 집 가까운 속셈학원을 다시 보낸답니다.

우리가 배울때랑 지금 우리 아이들이 배울때랑 계산방법이나
풀어가는 방식이 많이 달라서 그냥 학원만 믿구요.
선생님과 자주 통화를 하는 편입니다.

그리구 집에와서 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전과목 수업 "와이즈 캠프"를 합니다.
한달에 35,000원 이구요.
한달에 한번 화상수업도 하구요. 전화수업도 2번정도 합니다.

매일매일 스스로 하는 습관이 생기구요.
꾸준히 매일 하다보면 구슬을 받을수 있거든요.
그 구슬로 아바타 꾸미기도 하고 재미있어 하네요.

우물안 개구리가 될까봐 인터넷 수업을 받고 있는데
잘한것 같기도 하고 반신반의하면서 벌써 3개월째 하고 있네요.

못해도 잘할수 있다는 엄마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우리아이들에겐
더 없는 큰 무기이며 자신감의 힘이 된다는 말을 꼭 해주고 싶네요.

다들 잘 하시겠지만..
칭찬만큼 좋은 선물은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