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학년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저희 아이는 1학년부터 학원에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였는데 2년이 지난 지금 바이엘을 마쳤습니 다. 이론은 틀림이 없을 정도로 잘 하는데 피아노 실기 실력은 보통보다 많이 뒤떨어집니다. 그래서
중간에 그만둘까 고민도 했었는데 손가락운동을 통해 신경발달이라도 시키자는 생각으로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라도 시킨 피아노가 학교에서 음악실기 시험에 도움이 되자, 바이엘에서 그치지 말고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체르니를 시작하는데 제가 박자맞추는 거라도 도움을 주려면 피아노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또 아이도 피아노를 산다는 말에 더욱 기대를 하고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능력과 앞으로 거주지 변경의 가능성으로 볼 때 피아노는 가격으로나 유지, 보관등때문에 디지탈 피아노나 키보드가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알아보았는데, 피아노를 많이 추천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소형인 점 때문에 키보드를 사면 어떨까 했는데 터치감때문에 피아노 교육에 안좋다고 합니다. 그럼 디지탈 피아노는 어떨까 다시 고민하기 시작하니 매우 혼란스럽스럽습니다.
피아노 실력이 떨어지고, 앞으로 다른 악기를 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으며, 외국거주도 고려중인 우리아이의 경우에 어떤 선택이 좋은지 경험있는 분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만일 디지탈 키보드나 피아노인 경우 필요한 최소의 기능은 어떤것인지 (가격때문에)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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