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학교에서도 할텐데 왠만하면 학습지 보다는 회화 위주 학습이 어떨런지.. 방문을 4년 했으면 단어량이 많을테니 지금 회화 시작하면 다른 애들 보다는 빠르게 나갈수 있을텐데.. 제 생각엔 파닉스 위주의 윤선생 보다는 그룹으로 하는 영어 홈스쿨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참고로 전 미세스키를 1년 넘게 시키고 있는데 아이가 참 잘 따라가거든요 효과도 있고.. 이쪽으로 함 알아보세요...가격도 비슷한데 시간은 일주일에 2번 한시간씩이거든요 괜찮지 않나요?

초등 2학년인데 4년정도 눈높이를 했으면 꾸준히 오래 한거네요. 그럼 이제 왠만한 단어나 문장은 접해도 익숙하다는 판단이 드는데요. 그렇다면 회화공부를 병행할 수 있는 그룹식의 전문학원이나 공부방 형태가 더 낫지 않을까요? 영어는 혼자하는 것 자체가 아직 어린나이에 말하는 실력을 늘려 줄 수 없거든요.그리고 윤선생 역시 혼자서 선생님 만나 수업하는 형태이기 떄문에 별차이가 없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4학년 까지는 회화와 동화읽기(스토리 텔링) 병행해주고 이후에 읽기 쓰기 함께 보강해 주는것이 좋다는 것이 나의 판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