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초등1학년 입니다.참고로 뛰어난 아이는 아니고 제 생각은 보통입니다.
그래서 저의 욕심이 항상 저를 스트래스로 몰고 있죠.엄마의 열정을 아이가 100%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것 같아서요.다른 부모들은 일찍 시켰다고 하지만 저희 아이는 공부를 초등1학년 들어 와서 본격적으로 했습니다. 지금부터 저희 아이가 기탄 교재를 이용하고 느낀점을 올리겠습니다.
잘못 된점은 조언해 주세요.

기탄 국어: E단계 하고 있어요, 모든 공부는 국어가 기초인데 너무 늦게 시작해서 정말 고생을 하고 있어요.그래서 재능 학습지를 합니다,그리고 기탄 국어 하루 한두장 하는데 정말 재능과는 교재가 차이점이 많아요.기탄 국어를6년하면 중고등학교 국어 걱정안해도 된다고 하네요.하지만 아이가 너무 하기 싫어하네요

기탄 수학:연산은 항상 6개월을 앞서가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해법 도형박사랑 같이 선행 학습용으로 합니다.빼기 한장 더하기 두장 도형박사 한장 이렇게 ..이건 성공한것 같아요

기탄 사고력:이교재는 정말 공부의 효율면에서 정말 실패를 많이 했는데요.이제 결론이 났습니다.
저는 수학에 난이도를 중요시 하는데요.기탄 사고력은 아주 쉬운 문제 부터 아주 어려운 문제 까지 나이도가 들쑥날쑥해서 선행으로 진도를 계속내니 아이가 어려운 문제를 싫어하더라구요.
기탄 사고력은 복습용으로 학교 진도에 맞추어서 하는것이 가장 큰 효과가 있을것 같아요.하루3장씩

기탄 영어 : 이교재 다하면 중학교 까지 단어 걱정 안해도 된다고 하더군요.처음 1단계 하는데 몇달 걸렸는데도 모르더라구요.그래서 베이직 영어로 B단계부터 다시 시작 하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베이직은 회화가 있어서 회화의 상황을 아이가 그래로 외우더라구요.그리고 복습할때는 파낙스만 다시 했습니다.B는 버 발음이라는것을 생각하게 했죠.베이직 하면서 기탄영어 A2단계를 했는데요.
저는 룸room이렇게 외우게 하지 않구요.룸 이 r로 시작 한다는것과 말로 익히는 방법만 공부 시키고 있어요.하지만 고학년 같은 경우는 정말 단어 암기 하기 좋게 되어 있더라구요.개인적으로 기탄 베이직 영어 짱입니다.저는 영어는 항상 아침에 학교 가기전에 합니다.

기탄 한자:처음에 한자를 한석봉으로 B단계 까지 했어요.그때는 기탄 한자가 아직 나오지 않았거든요.여름 방학때 급수 한자를 하고 8급 합격한 상태 입니다.지금생각하니 기탄 한석봉한자를 한것이 동기 부여가 된것 같아요.급수한자는 공부하기 정말 좋았어요.일주일씩 저는 앞페이지를 떼서 냉장고에 붙이고 냉장고 문열때 한번 읽고 닫을때 한번 읽고 해서 먼저 읽기가 완벽하게 되게 했는데요.
7급 8급은 읽기 만 하면 되거든요 한권떼는데 한달 걸렸습니다.요번 10월30일에 7급 도전!!
그리고 아이가 지루해 할때는 아이 한자에 가면 한자 게임있거든요.그거 하라고 하고 마법 천자문 6권까지 사주었습니다.한자와 영어 공부하는시간은 정말 쪼개어서 표안나게 아침이나 자기전 이렇게 생활 속에서 활용하려고 노력했어요.아니면 다른 공부 할 시간이 없었어요

이상 기탄 교재를 이용하구요.주말은 학과 공부만 합니다.오디세이.국어 수학 문제 풀고요.
수학은 여름방학때 생각하는 수학공부 때고 겨울은 문제 풀이 길잡이 할생각이구요.수학은 선행 학습이 된 상태라 학교진도에 상관하지 않고 항상 여러 문제집을 풉니다.
그리고 토요일은 공부 안하고 항상 도서관 갑니다.도서관에 간지 한달 되었는데요,정말 느낀것이 많습니다.처음에는 무슨책을 빌려야 할지도 모르겠더니 이제 책에 눈이 트이는것 같군요.
집에서 도서관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책이 있는지 없는지 프린터 해서 가구요.
오픈키드 들어가니 학습과 관련된 도서 목록 쭉 나오더라구요,그걸 토대로 책 빌립니다.
도서관에 가면 목록을 아주 잘 분리 해놓아서 이때는 무얼 읽어주어야 할지가 보이더군요.
한사람당3권 2주 동안 빌릴수 있는데 우린 가족 이름으로 한번에 9권 빌립니다.정말 좋은 경험 이었어요.아이가 커감에 따라 책이 짐이 되쟎아요,이렇게 빌려서 꼭 필요하다 싶은책만 구입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공부는 하루 두시간 합니다.학교 갔다와서 1시간 저녁에 1시간 하지만 항상 규칙적으로 하죠
입학할때 못한것에 비하여 많이 나아졌지만 엄마 노력에 비해 그다지 뛰어 나지 않어서 속상하군요.
읽어 보시고 조언 해 주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