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은 아이가 좋아하는 영어를 시키는게 나을것 같아요.. 그리고 학습지 중에선 윤선생이나 튼튼이 좋다고 하던데..윤선생은 파닉스를 단어위주라면 튼튼은 문장위주라고 하더라구요..전..회화를 강조해 주고 싶어 공부방을 보내는데..좋더라구요..일단 선택을 하셨으니까 해보시고 아이가 싫증내면 바꿔보심이 어떨지..

튼튼이든, 윤선생이든 전 첨에 시작한걸로 꾸준히 엄마가 챙겨봐 주면서 열심히 들어주는게 젤 중요한것 같아요..저희애(초1)도 튼튼하고 있는데 제가 잘 봐주질 못해서 당분간 끊고 2-3개월 복습할려구 하거등요..우선 튼튼으로 듣기부터 터잡기하고 전 3학년때쯤 윤선생으로 바꿀 생각입니다.

딸아이가 4년 정도 윤선생으로 공부했습니다. 파닉스, 리딩, 리스닝은 영어학원에서 하는것 보다 잘하는 것 같고, SPEAKING, WRITING는 학원보다 부족합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습니다. 2년 정도 윤선생하신후 학원 다시 보내시면 효과가 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