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작년에 경험을 했는데, 학급회장 맡았는데도 어머니들이 어머니회에 가입을 서로 안하니깐 인원은 채워야하기땜에 할수없이 했거든요. 아무래도 학교행사때 많이들 움직이시깐 같이 활동하셔도 좋을꺼같습니다.

저도 축하드려요. 서울이신가요? 여기는 지방인데 저희는 반장이라고 자모회 가입을 의무적으로 하는 경우는 못 봤거든요. 더구나 직장을 다니시니 활동하기가 더 어렵죠? 그렇지만 대분분 반 임원 아이들의 어머니들이 활동은 못하더라도 지원한다는 의미에서 들어주시기는 하더라구요. 그냥 편하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자모회활동량도 학교에 따라 다르니 뭐라고 말씀드리기가 그래요. 저희는 거의 학교에 봉사하는건 없어요. 행사 때 간식 한번씩 갖다주는거, 아님 개별적으로 교통봉사하는 것 정도...

먼저 축하드려요. 아이가 회장이면 엄마도 자동으로 학부모회에 가입되는 것을 알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