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원회 엄마 모임이 있었습니다.
글쎄 전 그냥 한학기에 일주일 정도만 봉사하자 하고 녹색어머니를 신청했는데
그렇게 저렇게 뽑힌 10명 정도의 엄마들을 임원이라고 부르더군요..
아뭏든 모임이라고 하길래 점심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전 다 저같은 마음에
다소 설렌 마음이리라 생각했었는데- 처음으로 학교에 보낸 엄마이기에 뭐든지 신기해서-
다들 그런거 같은건 아닌듯 싶어 일단 쪼금 실망
회비도 걷고...
4월에는 청소도 해야하고 담주에는 대청소도 해야하고..
체험학습도 가야되고.. 한달에 한번씩 모임도 갖고..
참.. 환경판도 꾸며야 한다네요.. 엄마들이..
엄마들이 하는일이 많다고는 들었지만
막상 경험하고보니
참 여러가지 일을 하는거 같더군요..
뭐 일을 해야 한다면 하는거 좋죠..
시간도 있고.. 하면야..
근데 이상하게 맘이 편치 않은거예요..
아마..
벌써 다들 끼리끼리 아시는듯 하고- 그동안 청소를 쭉 하신 관계로-
둘째들 엄마이신분들은 뭐.. 아주 다 알고 계신듯
어쩐지
거북스러운건 저만의 느낌이었는지...
아이만 바라보자..
아이만 제할일 다 할수 있도록 하고 나도 나 할 수 있는 만큼에서 최선을 다하자 하는데도
영 맘이 편치 않네요..
학교를 보내놓으니
아이는 아이대로 한참 부족해보이구요..
에궁
이래저래 초보 학부모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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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yw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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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2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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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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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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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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