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여려서 걱정이긴 했지만
그래도 그냥 그려려니 했는데
막상 학교에 보내놓고
아이들속에 섞여놓고 보니
울아이가 어찌 그리 작아보이던지..
키도 작지만..
아이가 야물지못해 더 그래보이나봅니다..
학교생활을 재밌게 하는거 같아서 마음 놓았더니
감기몸살에
병원가서 링겔맞고 하루 쉬기까지 했네요..
오늘은 교실까지 데려다 주었는데
활발히 뛰어가는 애들틈에서
느릿느릿..
혼자 교실로 들어가는 아이 뒷모습이
어찌 그리 연약해보이던지..
친구 좋아하는거에 비하면
친구 사귀는것도 서툴러보이고...
자기 자신 주장하는것도 좀 약해서 걱정이고...
여리고 세심한 성향은
그성향대로 잘 살려주면서..
씩씩하고 활발하게 지낼수 있도록
아이를 도와주고 싶은데..
참 걱정이네요...
이제 시작이니
아이랑 잘 해나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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